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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故 최진실 딸 최준희, SNS에 의미심장한 대문 글 게재…무슨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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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권준영 인턴기자]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 양이 자신의 SNS에 의미심장한 글귀를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최준희 양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의 대문 글을 종전에 "너희들 마음대로 떠드세요. 맞지 않는 소리니까 들어는 드릴게"에서 "노 빠꾸"라는 짤막한 대문글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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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최 양은 지난 5일부터 꾸준히 외할머니 정옥숙 씨로부터 지속적으로 폭언과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해왔다. 여기에 최 양은 최근 경찰과 면담에서 외할머니의 친권을 박탈해 달라고 요구한 사실이 알려져 대중을 충격에 빠트렸다.


그가 이번에 바꾼 SNS 대문글은 외할머니와 화해를 했으면 좋겠다는 여론에 확실히 선을 긋겠다는 의미인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최준희 양은 지난 5일 새벽 장문의 심경 글을 남겨 화제를 모았다. 해당 글에는 최진실의 어머니인 정옥숙 씨가 그간 자신에게 학대 수준으로 폭행과 폭언을 일삼았고, 자신을 자식처럼 키워준 이모할머니와 강제로 연락을 끊게 했다는 등의 내용이 담겨 충격을 안겼다.




kjy@sportsseoul.com


사진ㅣ최준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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