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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1박2일' 김준호, 아침식사하다 절대반지 발견 "오천만원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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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1박2일' 방송 캡처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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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1박2일'의 김준호가 행운을 맛봤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박2일'에서는 강원도 양양에서 '더위 땡처리 투어'를 즐기게 된 멤버들이 모습이 그려졌다.

김준호는 아침식사로 팬케이크를 먹는 도중 금반지를 발견했다. 제작진은 김준호에게 "저희의 프로포즈를 받아주실 건가요?"라고 말하며 복불복의 당첨을 시사했다.

이에 김준호는 "예스"를 외쳤고, 그가 발견한 반지는 '절대 반지'로 하루종일 자신을 위한 소원 한 가지를 쓸 수 있다고 했다.

이에 김준호는 주저하지 않고 "그럼 현찰로 5천만원을 달라"라고 당당히 요구해 폭소를 유발했다.
jjm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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