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크리미널마인드' 문채원, 울고 있는 이선빈에 카리스마 "이게 우리 일이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크리미널마인드' 문채원이 카리스마를 뽐냈다.

7일 방송된 tvN '크리미널마인드' 5회에서는 유민영(이선빈 분)이 조카 하은이가 탄저균 테러에 노출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날 유민영은 탄저균 테러 범인인 최호성이 향한 곳이 바로 조카가 현장학습을 간 전쟁기념관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선배 하선우(문채원)에게 "전화해야 한다"라고 애원했다,

유민영은 "선배, 그런데 우리 하은이 어떤 애인지 알지 않느냐. 전화해야 한다"라며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하선우는 유민영에게 "유민영, 진정해라. 네 마음 모르는 거 아니다 하지만 내가 하는 행동 때문에 다른 아이들까지 위험하게 만들 수는 없다"라고 단호한 태도를 취했다.

이어 그녀는 "이게 우리의 일이고, 이건 우리가 이겨내야 한다"라며 "구할거다. 아니 반드시 구할 수 있다. 그러니 너도 마음을 단단히 먹어라"라며 울고 있는 유민영을 끌어 안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