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8 (수)

[종합] ‘발칙한동거’ 산다라박·피오 `이상형→팬심` 썸기류 변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블락비 피오와 산다바박의 묘한 썸 기류가 흘렀다.

28일 방송된 MBC ‘발칙한 동거-빈방 있음’에서 산다라박과 피오 사이에 묘한 기류가 포착됐다.

홍진영, 아이콘의 김진환과 바비, 진정선이 시원한 레저 스프츠에 도전했다. 아이콘과 진정선은 원형보트에 매달려 스피드를 즐겼고, 이후 집 청소 내기를 걸고 플라잉보드 대결을 펼쳤다. 진정선에 이어 바비가 멋지게 플라잉보드에 성공해 시원함을 안겼다.

이날 바비가 압도적인 높이로 플라잉보드의 승자가 됐다. 바비가 수면 위에 떠올랐다 입수하자 “아이언맨 같다”며 탄성이 쏟아졌다. 물놀이 이후 네 사람은 바비큐 파티와 함게 톱모델 진정선의 명불허 워킹을 비롯해, 김진환의 깻잎 워킹 등 다양한 신종 워킹을 선보이며 웃음폭탄을 터트렸다.

한편 지상렬, 오현경, 김구라의 동거생활도 이어졌다. 김구라는 오현경의 제안으로 쇼핑에 나선 가운데, 오현경을 섬세하게 챙겨 다정함을 과시했다. 이후 지상렬과 김구라가 넥타이 색깔 선택으로 티격태격했고 오현경이 김구라 편을 들어 지상렬이 “두 사람 부부냐”고 발끈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미스코리아 출신 오현경의 우아한 차람에 지상렬과 김구라는 입을 다물지 못했고, 마치 시상식장에 가는 옷차림을 한 세 사람은 야경이 돋보이는 최고급 레스토랑에서 행복한 만찬을 즐겼다. 오현경이 분위기에 취해 뭉클함을 표했고, 김구라와 지상렬은 럭셔리한 코스요리에 감탄했다. 두 친구의 말다툼은 이날도 오랜 우정을 입증하듯 깨알재미를 선사했다.

그런가하면 조세호, 산다라박, 피오는 특별한 외출에 나섰다. 조세호가 자신의 현재 모습을 사진에 담아두고 싶다고 해 스투디오로 향했다. 조세호가 민낯에 상의탈의까지 하자 산다라박과 피오가 옷과 메이크업을 챙겼다.

피오는 이상형인 산다라박과 촬영하며 점점 더 귀가 빨개졌고 급기야 포토그래퍼의 스킨십 제안으로 그녀에게 가장 가깝게 다가갔다. 이후 피오는 영화 시사회 일정으로 자리를 떴고, 그 틈을 타 조세호는 피오에 대한 산다라박의 속마음을 들어봤다.

방송 말미에, 산다라박이 피오를 위해 서프라이즈 픽업을 하러 나갔다가 엇갈리는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다음 전개에 대한 호기심을 높였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