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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쇼미6' 슬리피, 죽음의 조 당첨.."나를 집에 보내려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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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방송 화면 캡처


[헤럴드POP=김은지 기자] 슬리피가 죽음의 조에 잡히게 되자 한숨 쉬었다.

28일 오후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6'에서는 팀 선택 사이퍼 미션이 펼쳐졌다. 두 번째 팀은 JJK, 행주, 블랙나인, 해쉬스완, 자메즈, 이용진, 그리고 슬리피로 구성됐다.

이때 슬리피는 자신의 이름이 마지막으로 호명되자 자리에 주저앉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이름이 호명되니까 쓰러졌는데 왜 그런 거냐"라는 김진표의 질문에 "나만 아니길 바랐는데 뽑혔다. 제일 신경 쓰이는 사람을 꼽을 수도 없다. 전부 다 너무 잘한다. 이용진 친구도 상위 실력이다"라며 걱정을 토로했다.

이어 "'쇼미더머니6'가 나를 집에 보내려 하는구나"라며 탄식을 이어갔다. 그러나 슬리피는 제일 처음으로 마이크를 잡으며 그동안 갈고 닦은 랩 실력을 펼쳐보였다. 그런가 하면 행주는 블랙나인과 같은 조가 된 것에 "보이비의 패배를 설욕할 시간"이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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