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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나혼자산다' 윤현민, "드라마에서 배운 것 이렇게 쓸줄..."(ft.생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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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박지영 기자] 윤현민이 메디컬 드라마에서 배운 실력을 바탕으로 백숙을 만들었다.

28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여름 나래 학교'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다같이 집에 돌아와서 씻은 후 식사 준비로 백숙을 준비했다. 이어 전복팀, 전팀, 삼계탕팀을 나눠서 각자 할 일을 맡았다.

성훈흔 전복을 씻으며 "횽이 깨끗하게 씻겨줄게"라며 혼잣말을 했고 지켜보던 박나래는 "바보 아니냐"며 성훈을 놀렸다.

삼계탕 팀은 다같이 실로 닭을 묶던 중, 이시언은 "의사 드라마 하지 않았냐"며 윤현민에게 질문을 던졌고 이에 윤현민은 "꿰매는 건 뭐든지 잘한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인터뷰에서 윤현민은 "드라마에서 배운 것 백숙 x구멍에 써먹을 줄 몰랐다"며 씁쓸함을 표해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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