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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한국마사회 부산경남, 7월 마지막 주 서울·제주 중계경주만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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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박종진 기자 =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최원일)이 혹서기 경주마 및 말 관계자 보호를 위해 오는 2830일 양일간 서울ㆍ제주 경마 중계경주만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이에 따라 7월 마지막 주는 서울과 제주 중계경주로만 총 46개 경주를 시행할 예정이다.

28일 금요경마는 14개의 제주 중계경주, 29일 토요경마는 11개의 서울, 6개의 제주 중계경주를 시행할 예정이다.

마지막 30일 일요경마에는 15개의 서울 중계경주를 시행할 예정이다.

첫 경주 출발시각은 28일 오후 2시30분, 29일 오후 2시, 30일은 오전 11시45분이고, 마지막 경주시각은 금요일ㆍ토요일 모두 오후 9시, 일요일은 오후 7시다.

자세한 일정 확인이나 기타 문의는 홈페이지나 콜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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