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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어서와 한국은’ 멕시코 친구 3인방, 제작진 멘붕시켜 “여행계획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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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방송 캡처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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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멕시코인 친구 3인방이 여행계획에 대한 천진난만한 반응으로 제작진을 멘붕시켰다.

27일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처음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선 멕시코 출신 크리스티안의 친구 3인방이 한국여행을 계획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크리스티안 친구들 3인방 크리스토퍼, 파블로, 안드레이는 한국여행을 앞두고 제작진과 미팅을 하며 여행계획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들은 깜짝 놀라며 “우리는 체계적이지 않아” “우린 계획을 세우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제작진이 당황하자 “저분들 기분 풀어줄 겸 일단 정하자” “뭐라도 정해줘야 할 것 같다”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여행할 때 바꾸면 되지 않느냐는 반응.

3인방의 천진난만한 반응에 제작진은 멘붕에 빠졌고 “진행이 안된다”고 자포자기하며 결국 그들의 여행스타일을 따르기로 했다.

이날 방송에선 3인방이 한국에 도착해 본격적으로 여행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galaxy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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