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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V라이브]박원 "신곡, 전 여친 생각하며 쓴 노래다"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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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V라이브' 방송 캡처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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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가수 박원이 전여자친구를 뮤즈로 해 새 앨범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박원은 27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된 '박원 쇼케이스 [0M]'에서 "오늘 아침부터 뭔가를 많이 했다. 기자분들도 많이 만났다. 일부에서는 전여친을 저격한다는 글도 올라왔다"라고 설명했다.

박원은 이어 "그런 의도가 아니지만 사실이 아닌 것도 아니다. 이 자리를 빌려서 말하고 싶다. 사실 전여자친구와 약속을 했다. 헤어지기 전, 어디선가 계속 내 노래가 나와 들리면 힘들 것 같다고 하더라"라며 "그래서 나중에 제가 미안함을 담은 노래를 만들어주겠다고 약속했다. 저한테 정말 특별한 노래가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원은 "많은 분들이 많은 오해는 해주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전여자친구를 생각하면서 만든 노래인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인 'all of my life'를 열창했다
jjm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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