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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박보검·김혜수, 그들의 의리는 이런것(VIP 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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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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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스타=이나현 PD] 의리 있는 배우 박보검, 김혜수가 떴다.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CGV에서 영화 '택시운전사' VIP 시사회를 가졌다.

이날 시사회에는 배우 송강호, 유해진, 류준열, 토마스 크레취만, 장훈 감독을 비롯해 이제훈, 이수혁, 유지태, 한효주, 한지민, 최태준, 고아성, 김선아, 김옥빈, 라미란, 혜리, 이동휘, 인피니트 엘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화 '택시운전사'는 만섭(송강호)이 외국 손님을 태우고 광주에 갔다 통금 전에 돌아오면 밀린 월세를 갚을 수 있는 큰 돈을 준다는 말에 독일 기자 피터(토마스 크레취만)를 태우고 영문도 모른 채 길을 나서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8월 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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