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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1대100' 김태우 "상금 전액, 소속 신인 가수 위해 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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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김태우가 소속 가수들에 대한 각별함을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대100'(연출 강승연, 박현진/PD 유웅식)에서는 가수 김태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1대100’ 삼수생인 김태우는 이전 출연에서 화려한 성적을 거둬 눈길을 끌었다. MC 조충현은 “성적이 엄청 났어요. 처음엔 1대8, 두 번째는 1대2”이라며 놀라워했고, 김태우는 이번 세 번째 도전에서 상금을 못 타면 다시는 나오지 않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만약 5,000만원을 타게 된다면 현재 자신이 운영하는 엔터테인먼트에서 올해 후반쯤에 신인그룹의 앨범이 나올 예정인데 그 신인 가수들 뮤직비디오 제작 비용으로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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