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3 (월)

섬총사 김희선, 남편이…“빵 소리도 너무 멋있게 낫다” 폭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세계일보

사진=tvN `섬총사` 방송화면 캡처


배우 김희선이 ‘섬총사’에서 남편과 결혼한 이유를 밝혔다.

지난 24일 방송된 tvN ‘섬총사’에서는 김희선이 남편에게 첫 눈에 반한 사연을 밝혔다.

이날 김희선은 “남편과 결혼한 이유가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둘 다 술을 좋아한다. 그게 마음에 들었다”며 “처음에 맥주병을 숟가락으로 뚜껑을 따는데 빵 소리도 너무 멋있게 낫다”라고 밝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결혼하니까 오프너로 따더라. 식당 아주머니에게 굳이 성능 좋은 오프너를 달라 하더라.”라고 말해 또 한 번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슈팀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Segye.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