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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김혜경, 남편 이재명 패션 테러에 "경악스러워..청개구리냐" 일침(동상이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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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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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동상이몽2 너는 내운명' 이재경 아내 김혜경이 남편의 패션을 지적했다.

2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너는 내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이재명 김혜경 부부가 주말을 맞이해 외식을 나서기 전 실랑이를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재명은 5일간 외식을 한만큼 집 밥을 먹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지만, 아내 김혜경은 스테이크를 먹고 싶다며 외식을 고집했다.

이어 이재명은 아내 성황에 못이겨 외식을 가기로 했지만 할배룩을 장착하고 나타나 아내를 당황 시켰다.

이재명 아내 김혜경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경악스러웠다. 세상에 아내랑 밥 먹으러 가는데 그런 차림을 할 수 있냐"며 "반바지는 26년 됐는데 잠겼는지 안 잠겼는지도 모르겠는 옷이다. 윗도리는 청개구리 같았다"고 일침 했다.

이후 이재명 아내 김혜경은 할배핏의 이재명에게 슬림핏, 쿨핏, 끝장 핏 등 다양한 의상을 입히며 패션 테러리스트에서 벗어나게 했다. 하지만 이재명은 90분간 이어진 패션쇼에 결국 "아무거나 입고가면 되지"라며 지친 기색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오효진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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