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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포인트1분]공명, 정수정 질투심 자극 "남주혁 떠날 마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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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공명이 남주혁과 정수정을 이간질하기 시작했다.

24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 tvN ‘하백의 신부’에는 소아(신세경 분)를 의식하게 되는 무라(정수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헤럴드경제

하백(남주혁 분)을 사랑하고 있는 무라는 앞으로의 일들을 두고 깊은 고민에 빠졌다. 마침 비렴(공명 분)을 만나러 갔던 무라는 하백이 주걸린을 만났다는 이야기에 학을 뗐다. 하백과 주걸린이 엮인 것부터 무라와 비렴의 꿍꿍이가 숨어 있었기 때문이었다.

무라가 하백을 좋아한다는 걸 뻔히 알고 있는 비렴은 그와 함께 살기 위해 집을 구하고 있는 것이냐고 물었다. 무라는 비렴의 말에 이렇다 할 대답을 하지 못하고 당황하는 모습을 나타냈다.

하지만 틈을 놓칠 리 없는 비렴은 “집 천천히 구해”라며 “하백 그 녀석도 빨리 떠날 마음 없어 보이니까”라고 소아를 의중에 든 말을 했다. 무라 역시 하백과 소아 사이의 심상치 않은 기류를 의식하고 있던 터라 신경질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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