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9 (수)

유채영 절친 김장훈 "너무 바보 같을 정도로 맑고 착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유채영 절친 김장훈 "너무 바보 같을 정도로 맑고 착했다"


아시아투데이 디지털뉴스팀 = 故 유채영 3주기 소식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김장훈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위암으로 세상을 떠난 고(故) 유채영을 추모하는 동료 연예인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당시 장례식장을 찾은 절친 김장훈은 "너무 바보 같을 정도로 맑고 착해서 더 슬픈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조금만 더 세상에 적응할 수 있었으면…너무 순수하고 착했다"며 눈물을 보였다.

한편 유채영은 지난 1994년 혼성그룹 '쿨'로 데뷔, 연기로도 폭을 넓혀 배우로 활약했다.

이후 예능에서도 유쾌한 입담을 뽐낸 만능엔터테이너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2013년 10월 위암 말기 판정을 받은 후 2014년 7월 24일 세상을 떠났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