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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이름없는여자' 오지은 딸 또 빼앗겼다..변우민 기억회복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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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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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이름 없는 여자' 오지은이 친 딸을 또 빼앗겼다.

24일 방송된 KBS2 '이름 없는 여자'(극본 문은아·연출 김명욱)에서는 손여리(오지은)가 딸 봄이(김지안)와 마야(김지안)가 동일 인물이란 사실을 알게 됐지만 김무열(서지석) 구해주(최윤소) 계략에 또 다시 딸을 빼앗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손여리는 봄이와 마야가 동일 인물이란 사실을 알고 딸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 했다.

이를 알게 된 김무열 구해주 부부는 손여리가 그간 이를 은폐한 홍지원(배종옥)에게 복수할 것을 우려 이를 막기 위해 가짜 경찰을 투입했다.

이후 손여리는 김무열 구해주 계략을 알게 됐고 가짜 경찰을 따 돌린 후 딸 마야를 찾으려 또 다시 고군부투를 시작했다.

한편 홍지원에 의해 머리를 다쳐 기억을 잃었던 구도영(변우민)은 기억 회복을 시작하며 향후 손여리 복수에 도움이 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오효진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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