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부터 태양까지…'평창올림픽 D-200' 맞이 ★ 총출동

[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개막 200일을 앞두고 국내 유명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24일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SNS에는 '올림픽 성공 개최 염원' 특별 이벤트가 진행됐다.

주최 측은 "200일 앞으로 다가온 2018 평창 동계 올림픽대회. 성공 개최 염원을 담아 '이백일' 삼행시를 지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한 개를 업로드했다.

해당 영상에는 이민호, 태양, 걸스데이, 김병만, 정찬우, 김연아 등 국내 연예 및 스포츠 스타들이 등장한다. 이들은 "2018 평창까지 이제 200일 남았습니다. 앞으로 200일 남은 만큼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합니다. 200일 금방 가요"라는 멘트를 릴레이 형식으로 이어 완성했다.

해당 영상에 등장하는 스타들은 모두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이번 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팬들에게 주최측에서 진행하는 '특별 삼행시' 이벤트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삼행시 이벤트는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SNS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24일 단 하루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평창 올림픽 공식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