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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장민혜 기자] 빌보드를 수상하고 돌아온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이 9월 컴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24일 오후 스포츠투데이에 "방탄소년단이 오는 9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월 '윙즈 외전' 앨범 타이틀곡 '봄날'로 짧은 활동 후 윙즈 투어에 돌입, 북미 남미를 비롯해 아시아권 투어를 진행했다. 7월 2일 일본 삿포로 공연을 마친 방탄소년단은 현재 휴식을 취하며 컴백 준비에 임하고 있다.
또한 방탄소년단은 투어를 진행하는 중 5월 23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서 진행된 빌보드 뮤직 어워드서 소셜 톱 아티스트상을 수상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장민혜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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