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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최우리, 신화 김동완과 한솥밥… CI ENT와 전속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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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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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장민혜 기자] 뮤지컬 배우 최우리가 신화 김동완과 한솥밥 식구가 됐다.

24일 소속사 CI ENT 측은 "뮤지컬 배우 최우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지난 2004년 뮤지컬 '그리스'로 데뷔해 무대 위 존재감을 드러낸 최우리는 이후 '명성황후' '헤드윅' '넌센세이션' '캐치미이프유캔' '웨딩싱어' '브로드웨이 42번가' '형제는 용감했다' '오케피'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서의 입지와 탄탄한 실력을 쌓아왔다.

또한 최우리는 뛰어난 가창력과 연기력은 물론 출중한 외모와 함께 다양한 매력을 갖춘 배우로 영화 '전우치' '댄싱퀸', 그리고 드라마 '시그널'에 출연해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도 활약한 바 있다. 그뿐만 아니라 MBC '마리텔', KBS2 '노래싸움-승부' 등을 통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내 화제를 얻은 바 있다.

특히 최근에는 tvN 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에서 여주인공 신세경의 친구 조염미 역을 맡아 감초 연기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는 최우리는 연극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에도 캐스팅된 소식을 알려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이에 소속사 CI ENT 측은 "뮤지컬 배우 최우리는 다재다능한 실력뿐만 아니라 많은 매력을 갖고 있는 배우다. 앞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장민혜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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