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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효리네 민박' 이효리♥이상순, 본격 결혼 장려 부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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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이효리와 이상순이 이상적인 부부의 모습을 보여줬다.

23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에서는 애정행각이 끊이지 않는 이효리와 이상순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효리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이상순을 찾으며 "배 좀 쓰다듬어달라"고 애교를 부렸다. 이에 이상순은 이효리의 배를 쓰다듬어줬고, 이효리는 다시 이상순에게 "뽀뽀해달라"고 말했다.

이상순은 이효리의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쪽 소리가 나도록 모닝키스를 했다. 또 이효리는 이상순을 향해 "내가 갑자기 마음이 떠나서 헤어지자고 하거나 없어지면 어떻게 할거냐"고 질문했다.

이에 이상순은 "마음이 떠나면 어쩔 수 없는 거고, 네가 죽으면 나도 죽어버릴 거야"라고 망설임없이 답했다. 그러자 이효리는 "재혼하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뿐만 아니라 이효리는 기타를 들고 노래를 만드는 이상순의 모습을 보며 "멋있다. 평소에도 기타를 들고 다녀라"고 말하며 또 다시 애정 가득한 모습을 드러냈다.

이상순 역시 이효리에 대한 애정이 만만치 않았다. 그는 무거운 비석을 옮기던 중 이효리가 위태로워하자 혼자 어깨에 짊어지는 등 남자다운 면모를 뽐냈다. 이처럼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방송 내내 달달함으로 안방을 물들였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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