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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복면가왕' 문천식·양택조·환희·김승수, 충격 반전의 향연(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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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복면가왕' 이번에도 반전의 향연이었다.

23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아기해마의 왕좌에 도전하는 8인의 듀엣곡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첫 번째 대결 참가자로 과일빙수와 파라솔이 등장해 1라운드 대결을 펼쳤다. 두 사람은 토이의 '좋은 사람'을 선곡해 경쟁을 펼친 결과, 과일빙수가 승리했다. 성시경의 '차마'를 부르던 중 정체를 공개한 파라솔의 정체는 개그맨 문천식이었다.

다음으로 귀여움으로 무장한 꽃돼지와 당나귀가 두 번째 대결을 펼쳤다. 두 사람은 각자 다른 매력이 돋보이는 보이스로 해바라기의 '사랑으로'를 열창했다. 판정단의 선택은 당나귀였다. 이후 꽃돼지는 한복남의 '빈대떡 신사'를 열창하며 정체를 공개했다. 그는 바로 배우 양택조였다.

세 번째 대결은 청량한 보이스의 반다비와 톡톡 튀는 매력남 수호랑의 대결이었다. 김남주&육선재의 '사진'을 열창한 결과, 수호랑이 반다비에게 패배했다. 2AM의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를 부르며 정체를 밝힌 수호랑은 업텐션의 메인보컬 환희였다.

마지막으로 영희와 철수가 노을의 '전부 너였다'로 대결을 펼쳤다.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친 결과, 영희가 철수를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김연우의 '사랑한다는 흔한 말'을 부르며 정체를 공개한 철수는 바로 배우 김승수였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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