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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5 (수)

김동일 보령시장 "머드축제, 7백억원 이상의 경제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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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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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 강선애 기자] 김동일 충남보령시장이 보령머드축제의 경제적 효과를 기대했다.

22일 SBS ‘8뉴스’는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에서 개막한 머드축제 현장을 찾았다. 보령머드축제는 이미 국내를 넘어 다수의 해외 관광객들이 몰려오는 유명 축제로 자리매김한 지 오래. 이날 뉴스에는 주말을 맞아 대천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머드를 온몸에 바르고 뒹굴며 각종 이벤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축제 현장에서 ‘8뉴스’ 카메라 앞에 선 김동일 보령시장은 “지난해 평균으로 따져봤을 때 7백억 원 이상의 경제효과를 가지고 있다”며 보령머드축제의 경제적 효과를 기대했다.

한편,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보령머드축제는 ‘가자 보령으로! 놀자 머드로!’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30일까지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 놀거리와 먹거리 마당이 펼쳐진다.

특히 여러 글로벌 행사와 자체 제작 프로그램들을 통해 한류 전초기지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 온 SBS플러스의 간판 프로그램 ‘더 쇼’가 22일 개막식 및 K-POP 슈퍼 콘서트로 진행되고, 머드월드미스아이콘대회(23일), 시민 열린 무대 공연(24일), 싸이 축하공연(25일), 세계 피부미용 경진대회(26일), 보령머드가요제(27일), 아이유 크라잉넛이 참여하는 머드락페스타(28일), K-POP 힙합레이브 파티(29일), 폐막식 및 레전드 슈퍼콘서트(30일) 등이 차례로 이어진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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