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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품위있는 그녀'가 시청률 8%를 돌파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금토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 11회는 8.5%(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10회 방송분이 기록한 6.9%보다 약 1.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품위있는 그녀'는 수도권 기준으로 9.1%를 기록하는 등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해 눈길을 끈다. 이는 5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것으로, 분당 최고 시청률은 10.3%까지 치솟았다.
'품위있는 그녀'는 배우 김희선, 김선아의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막장'으로 추락할 수 있는 불륜을 소재로, 다양한 인간 군상을 표현해내고 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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