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153위인 이덕희는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단식 2회전에서 세계 432위 인도의 사케스 미네니를 세트스코어 2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이덕희는 지난 5월 프랑스오픈 예선부터 지난달 윔블던 예선까지 5개 대회 연속 1회전에서 탈락하는 부진을 겪다가 이번 대회에서 슬럼프 탈출의 신호탄을 쐈습니다.
이덕희의 준준결승에서 세계 21위 보스티아의 알딘 세트키치를 만납니다.
[이성훈 기자 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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