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 DB |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측이 남성 듀오 10cm(십센치) 출신 윤철종의 혐의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8일 한 매체는 십센치 출신 윤철종이 대마 흡연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윤철종은 지난 5월 경찰 조사 중 범행일체를 자백했다.
이에 관해 십센치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측 관계자는 18일 헤럴드POP에 "전혀 몰랐던 내용이라 당황스럽다. 현재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윤철종과의 전속계약이 최근 만료돼 현재 윤철종은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소속이 아니다"고 전했다.
윤철종은 지난 달 말에 개인적인 건강상 이유로 십센치에서 탈퇴했다. 당시 십센치 측은 "지난 7년간 함께한 윤철종의 탈퇴가 아쉽지만, 본인 의사를 존중하며, 무엇보다 윤철종 개인의 건강 회복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습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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