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생일이에요"..귀요미 윌리엄, 돌잔치 사진

인스타그램

[헤럴드POP=배재련 기자]윌리엄의 돌잔치 사진이 공개됐다.

7월 12일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의 인스타그램에는 "주말에 저의 돌잔치를 무사히 마쳤어요~~제동생 띵똥이도 자리에 같이 있어서 더 기쁜 생일이였구요...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윌리엄 가족의 돌잔치 모습을 담고 있다. 귀여운 도련님으로 변신한 윌리엄의 모습이 깜찍하다. 윌리엄은 손을 번쩍 들고 만세 포즈를 취하기도 했으며, 아빠 샘 해밍턴 품에 안겨 해맑은 미소를 짓기도 했다.

호주에서 손주의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날아온 할머니의 모습 역시 정겹다.

한편 샘 해밍턴 가족은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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