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8 (일)

최태준, '수트너' 애틋한 종영소감.."은혁이는 이만 물러갑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세계일보

사진=최태준 인스타그램


최태준이 애틋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최태준은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너무나 행복하고 감사했던 수상한파트너 촬영을 마쳤습니다. 오늘 밤 10시 sbs에서 마지막회를 방송합니다.본방사수 아시죠?”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최태준은 “무더운 날씨에 감독님들 작가님들 스탭분들 배우분들 모두 열심히 촬영했습니다. 모두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무사히 사고없이 마칠수있게 저희 모두를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은혁이는 이만 물러갑니다 하하하하하하”라는 말을 덧붙였다.

또한 공개된 사진 속에는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에 함께 촬영했던 이덕화, 지창욱 등 배우들의 모습이 포착돼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14일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최태준과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린 가운데 앞으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모았다.

이슈팀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Segye.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