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9 (월)

'수상한 파트너' 9%로 막 내려···'여진구×이연희' 온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수상한 파트너, SBS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극본 권기영, 연출 박선호·장동윤)가 9%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14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수상한 파트너' 마지막 회(40회)는 전국 평균 시청률 9.5%로 종영했다. 서울에서는 9.9%, 수도권에서는 10.2%를 기록했다.

지난 5월 6.3% 시청률로 첫 방송된 '수상한 파트너'는 이후 8~9% 시청률을 오갔다. 최고 시청률은 26회가 기록한 10.5%였다.

드라마는 기억 상실로 결정적인 순간을 반복하는 살인자와 그를 쫓는 변호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지창욱·남지현·최태준·나라·이덕화 등이 출연했다.

후속작은 '다시 만난 세계'다. 여진구·이연희가 주연을 맡은 이 작품은 19살 청년과 같은 해 태어난 31살 여자의 사랑을 담은 판타지 로맨스물이다.

jb@newsis.com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