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매니지먼트 숲
남지현은 14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을 통해 “‘수상한 파트너’를 시청해 주신 시청자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린다. 지난 3개월 동안 은봉희 캐릭터로 지내오면서 제가 정말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 준 작품이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그는 “처음부터 끝까지 은봉희를 응원해주시고 사랑해 주신 분들에게 백 번이고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어김없이 내일도 촬영 현장으로 가야만 될 것 같지만 재충전해서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함께 한 감독님, 작가님, 배우 분들, 현장의 모든 스태프 분들께도 감사의 말씀 드린다”며 종영소감을 마무리했다.
남지현은 ‘수상한 파트너’에서 무한긍정 변호사 은봉희 역을 맡아 지창욱과 로맨스 호흡을 맞췄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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