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코카인 아닌 설탕 가루" 킴 카다시안, 마약 복용 논란 해명

[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모델 겸 배우 킴 카다시안이 최근 논란이 된 코카인 흡입 루머를 적극 부인했다.

킴 카다시안은 지난 10일(현지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동영상 한 개를 공개했다. 영상 속 그의 뒤로 의문의 흰 가루가 포착돼 카다시안은 코카인 복용 루머에 휩싸였다.

이에 카다시안은 곧바로 자신의 트위터에 "나는 이런 루머를 좋아하지 않는다. 빨리 해당 동영상을 내리겠다. 그리고 그 흰 가루는 우리가 한 사탕가게에서 구입한 사탕에서 떨어진 설탕이다"라고 해명했다.

실제로 킴 카다시안은 최근 그가 언급한 사탕 가게에서 쇼핑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고 그의 해명은 변명이 아닌 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AFPBBNews=news1, 킴 카다시안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