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트너’ 시청률 소폭 상승, 동시간대 2위

[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SBS ‘수상한 파트너’ 방송 캡쳐

‘수상한 파트너’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극본 권기영, 연출 박선호)는 전국기준 시청률 1부 7.2%, 2부 9.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7.7%와 8.6%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이날 ‘수상한 파트너’에서는 기억상실에 걸렸던 정현수(동하)가 기억을 되찾으면서 병원을 탈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군주’ 1부는 12.6%, 2부는 13.6%를 기록했고, KBS2 ‘7일의 왕비’는 4.4%를 기록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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