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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파수꾼' 이지원, 박솔로몬 정체알고 탈출‥최무성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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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김수형기자]진세원(이지원)이 윤시완(박솔로몬)의 정체를 알고 도망쳤다

3일 방송된 MBC 드라마 '파수꾼'에서는 세원이 시완으로부터 달아나 가까스로 도망쳐 나오는데 성공했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는 시완은 세원을 집으로 불렀고, 이내 "불꽃놀이 보면서 불꽃 터트리자"고 제안한 것,

이를 알게 된 조수지(이시영)은 이순애(김선영)에게 전화를 걸어 "지금 세원(지원)이 시완(박솔로몬)과 있다. 일단 세원이 괜찮은지 확인해달라"며 다급하게 전화했고 조수지는 윤시완네 집에서 이를 관찰했다.

이때 시완이 불꽃놀이를 준비하러 옥상으로 간 사이, 세원은 시완의 방에서 의문의 그림을 발견, 겁에 질려 방을 탈출해 나간 것. 마침 시완의 집앞에서 이를 지켜보던 조수지는 세원을 발견했고, 자초지종을 물었고, 세원은 "그림을 봤다, 아줌마 말아 맞았다 시완이가 윤아를 죽였다"고 말했다.

이때 박윤희(전미선)는 윤승로(최무성)에게 전화를 걸어 "1년전 아이 떨어진 사건 그거 시완이가 그런거다"며 이실직고, "내가 봤다 아이가 죽은걸 알고도 웃고 있었다 당신은 시완이가 어떤앤지 모른다"며 다급하게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윤승로는 이를 귀담아 듣지 않고 끊어 과연 자신의 아들의 실체를 알아챌지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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