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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파수꾼' 최무성 인사청문회 시작, 수사압력 의혹에 '발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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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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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최무성이 청문회에서 자신의 비리를 발뺌했다.

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파수꾼' 25회에서는 윤승로(최무성 분)가 청문회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승로는 검찰총장 인사 청문회에 나오기 전 자신의 비리에 대해 폭로할 증인들이 오지 못하도록 손을 써뒀다.

윤승로는 오광호(김상호)가 원하는 것을 들어주기로 하고는 형사들을 시켜 장도한(김영광)을 체포해 놨다.

채혜선(송선미)은 오광호가 마음을 바꾼 것도 모르고 청문회장에서 윤승로가 과거 수사압력을 넣었던 일을 언급했다.

윤승로는 수사압력 의혹에 대해 "저는 소신에 어긋나는 일은 한 적이 없다"고 뻔뻔하게 발뺌을 했다. 채혜선은 윤승로의 가증스런 발언에 치를 떨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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