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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희 기자] 배우 김성령이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이고,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해 감탄을 자아냈다.
김성령은 최근 패션 매거진 얼루어와 함께 진행한 7월호 화보 촬영에서 다양한 썸머룩을 그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
특히 화보 속 김성령은 50대라는 나이가 떠오르지 않을 만큼 파격적이고 독보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블랙 컬러의 롱드레스와 점프슈트는 그의 감탄을 자아내는 완벽한 몸매를 그대로 선보여 섹시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또한 진주가 박힌 블랙 스윔슈트와 화이트 네이비 컬러의 커버업을 함께 매치해 고급스러우면서도 품격 있는 리조트룩을 완성했다. / nahee@osen.co.kr
[사진] 얼루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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