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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현실자매’ 에이핑크 손나은-프로골퍼 손세은, 과거 솔직 댓글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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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프로골퍼 손세은(왼쪽)과 가수 손나은(오른쪽)[사진 타이틀리스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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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이핑크 손나은(23)과 프로골퍼 손세은(20)이 친자매 관계인 점이 화제가 되고 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에는 에이핑크가 출연했다. 방송에서 진행자 데프콘은 “동생이 프로골퍼 손새은이다. 요즘 잘 나가지 않냐. CF(광고)도 찍고 그러지 않았냐”고 말했고, 손나은은 “어떻게 알았냐”며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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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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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손나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연습”이란 글과 함께 골프 스윙 연습을 하고 있는 사진 1장을 올렸다. 이를 본 손나은의 동생 손새은은 “잘 치는 척하지 마라”고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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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나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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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새은은 175㎝의 키로 LPGA급 선수에 뒤지지 않는 신체조건을 가졌다. 2012년 제24회 서울시협회장배 학생골프대회 여중부 단체전에서 2위, 제1회 SR30배 한국 중고등학교 골프대회 여고부 개인전 3위의 성적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타이틀리스트 광고를 찍기도 했다.

김민상 기자 kim.minsa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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