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자전거 정비소 |
고정식 정비소는 분당구 야탑동 만나교회 뒤 탄천 공터에 설치돼 월∼토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 문을 연다.
이동식 정비소는 화∼금요일 오전 10시∼오후 4시 30분 동 주민센터 앞, 학교 주차장 등 30곳에 차려진다. 공지된 날짜에 해당 장소를 찾으면 된다.
정비 전문가와 성남시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 등 6명이 현장에서 시민 자전거를 고쳐준다.
펑크 수리나 오일 보충, 제동장치·체인·변속기 상태 확인과 교정 등 가벼운 사항은 무상으로 정비한다. 1천원 이상의 자전거 부품 비용은 이용자 부담이다.
2014년도부터 시작한 성남시 자전거 정비소는 지난해 5천95대, 올 상반기에만 2천350대의 자전거를 점검·수리했다.
gaonnuri@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