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박태윤 인스타그램]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사진 박태윤 인스타그램] |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젊은 여자가 혼자 잘 차려입고 식사를 하는 게 이상한 일인가" "여자들 상대로 돈 버는 사람이 할 말은 아닌 것 같다" "그럼 여자들은 한 끼 식사에 얼마를 써야 적당한 것인가" "일식집에서 돈 쓰는 건 안 되고 화장품에 돈 쓰는 건 되나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비난했다.
[사진 박태윤 인스타그램] |
비난이 이어지자 그는 게시물을 삭제했다. 그리고 얼마 뒤, "'요즘엔 남자들보다 여자들이 더 미식 문화에 적극적이고 거기에 따르는 비용도 흔쾌히 지불하는구나'라고 생각하며 올린 글"이라고 사과문을 올렸다. 이어 "오해의 소지가 있는 글이었음을 인정합니다. 죄송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태윤은 메이크업 아티스트 겸 화장품 브랜드 '제스젭'의 공동대표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온스타일 '스타일쇼 필' 등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다.
이희주 인턴기자 lee.heejoo@joongang.co.kr
이희주인턴 기자
▶SNS에서 만나는 중앙일보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포스트]
ⓒ중앙일보(http://joongang.co.kr) and JTBC Content Hub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