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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보라♥필독 양측 쿨한 인정 "6개월째 연애 중"(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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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보라, 필독(오른쪽)이 연예계 공식 커플로 거듭났다. 후크엔터테인먼트,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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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출신 보라와 빅스타 필독이 연애 중이다.

보라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8일 오전 한국일보닷컴에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이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는 중"이라고 밝혔다.

필독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두 사람이 6개월째 연애 중"이라고 인정하며 "축복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응원을 부탁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방송된 Mnet '힛 더 스테이지' 출연을 통해 만났고 6개월 전부터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했다.

한편 2010년 씨스타로 데뷔한 보라는 최근 팀 해체 후 후크엔터테인먼트로 이적, 연기자로 발돋움을 준비한다. 필독은 지난 2012년 빅스타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일말의 순정' '식샤를 합시다' 등을 통해 연기도 이어오고 있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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