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비받침' 통도사, 용두산, 반려견, 딸…이경규 밝힌 유승민 의원 평행이론(종합)

KBS 2TV 냄비받침 © News1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이경규가 유승민 의원과 공통점을 공개했다.

27일 방송한 KBS 2TV 예능 '냄비받침'에서 이경규와 유승민 의원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경규는 유승민 의원과 공통점이 많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먼저 유승민 의원이 통도사에서 공부를 한 일을 언급하며 자신도 고등학생 때 친구들과 통도사에서 공부했다고 밝혔다.

유승민 의원이 용두산에서 아버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말하며 이경규는 자신의 아버지와 함게 용두산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유승민 의원이 찍은 장소와 동일한 곳이었다.

또 유승민 의원이 어린시절 반려견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보며 이경규도 어렸을 때 반려견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보여줬다.

마지막으로 이경규는 유승민 의원의 딸과 자신의 딸이 서로 같은 대학, 같은 학년이고 띠까지 같다며 놀라워했다.

이날 방송에서 안재욱은 건배사 취재를 위해 여의도를 찾았다. 포장마차에서 다양한 직장인들과 만나 직장인들의 건배사, 고민과 고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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