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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김영광 "활발한 반려견 덕분에 기운 얻는다"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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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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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웨이브 M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배우 김영광이 남친룩의 정석을 선보였다.

김영광은 최근 한류 매거진 ‘케이웨이브 엠’(KWAVE M)의 표지를 장식했다. 차가운 연기와는 다르게 스윗하면서도 내추럴한 매력이 이번 화보에 담겼다.

사진 속 김영광은 섬머룩과 일상룩을 스타일리쉬한 모습으로 선보였다. 반려견 ‘스콘이’와 함께 한 컷에서는 사랑 가득한 눈빛과 싱그러운 표정으로 행복함을 한껏 드러냈다.

이날 김영광은 ‘산책’이라는 화보 콘셉트에 따라 스트라이프 셔츠에 실제 평소 자주 입는 데님 팬츠를 현장에서 직접 매치, 현실 ‘남친룩’을 완성하며 모델 출신 배우다운 남다른 패션 센스를 드러냈다.

특히 무더운 날씨 속 야외에서 진행된 촬영으로 지칠 법도 하지만, 그는 특유의 청량한 미소로 촬영장에 에너지를 불어 넣는 것은 물론, 여유가 느껴지는 프로패셔널한 포즈로 현장 관계자들의 찬사를 받았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영광은 “평소에는 집에서 잘 안 나온다. 스콘이가 나에게 오면서 산책을 시켜주다 보니 자연스레 산책이 늘고, 많이 하게 됐다. 활발한 성향의 스콘이를 통해 제가 기운을 얻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김영광은 MBC 월화드라마 ‘파수꾼’에서 겉과 속이 다른 검사 장도한 역을 맡아 인생 연기를 펼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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