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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V라이브’ 마마무 화사 “오랜만에 다같이 누워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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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마마무가 감회에 젖었다.

25일 방송된 네이버 V 라이브에는 걸그룹 마마무의 눕방이 그려졌다.

헤럴드경제

마마무는 방송 시작에 이불 속에서 얼굴을 드러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솔라는 모처럼 다함께 누운 자리에 “마지막으로 이렇게 누운 게 언젠지 아는 사람”이라고 물었다. 화사는 이에 “연습생 때 사당 옥탑방에서 살 때 내 방에서 넷이서 잤었죠”라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아침에 일어나보니 둘은 사라졌더라”며 연습생 시절의 기억에 대해 전했다.

솔라는 이색적인 방송 콘셉트에 “오늘 이제 방송 재밌게 해야하니까 시청자 분들게 재밌게 봐주세요라고 말해요”라고 멤버들에게 요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렇게 색다른 방송 처음인데, 여러분도 재미있으실 거 같아요”라고 말했다.

휘인 역시 “저희도 새로운 느낌이라서 오늘 방송이 어떻게 될지 궁금해요”라고 궁금증을 드러냈다. 화사는 누군가를 채워보는 게 처음이라 걱정이 된다고 말했지만, 휘인은 강아지를 재워본 적이 있다며 잠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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