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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복면가왕' 스머패드 정체, 음색깡패 장재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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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김수형기자]1라운드 대결에서 패한 스머패트의 정체가 장재인으로 밝혀졌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 '미스터리 쇼 - 복면가왕'에서는 스머패드의 정체는 장재인이었다

앞서 이날 방송에 스머페드는 57대 42표 차이로 스머프에게 패하며 얼굴 정체를 공개하게 된 것. 모두가 주목한 가운데 스머페드는 가면을 벗었고

그녀는 바로 싱어송라이터 장재인으로 밝혀진 것.

마음껏 가창력을 발산한 가수 장재인은 자신만의 매혹적인 창법으로 좌중을 사로 잡았다.

특히 이를 본 김현철은 "장재인씨야 말로 옛날 김추자 등 선배님들을 이을 후배다, 앞으로도 자기만의 색깔로 음악세계를 펼쳐가길 바란다"며 극찬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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