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9 (수)

“신민아, 김우빈 치료 때 병원에 같이 다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중앙일보

김우빈(오른쪽)의 통원치료 때마다 함께 병원을 찾고 있는 신민아. [사진 광고 스틸컷]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배우 신민아(33ㆍ양민아)가 투병 중인 배우 김우빈(28ㆍ김현중)의 통원치료를 위해 늘 함께 병원에 다니고 있다고 한 측근이 말했다.

비인두암 투병 중인 김우빈은 현재 서울의 한 종합병원에서 통원치료를 하고 있는 가운데 공개연인인 신민아가 김우빈과 함께 있는 모습을 봤다는 목격담이 종종 전해지고 있다. 한 연예 관계자는 “김우빈이 치료를 위해 병원에 갈 때마다 신민아가 함께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 연예 관계자는 “김우빈이 치료를 위해 병원에 갈 때마다 신민아가 함께해 병원 관계자들 및 병원에 오는 많은 사람의 이목을 끌고 있다”며 “종합병원이어서 사람들이 많은데, 워낙 눈에 띄는 연예인이라 금방 시선을 받는 것 같다”고 밝혔다.

지난달 24일 신민아의 소속사 마더컴퍼니 엔터테인먼트는 “연인 김우빈이 치료를 잘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전했다.

김우빈은 지난달 소속사 싸이더스HQ를 통해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약물 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시작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측은 “치료가 늦지 않은 상태이며 약물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김우빈과 신민아는 지난 2015년 한 패션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며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SNS에서 만나는 중앙일보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포스트]

ⓒ중앙일보(http://joongang.co.kr) and JTBC Content Hub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