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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만난 이유, 있었네”…이찬, 곡 써준 이루와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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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이루 인스타그램


배우 이찬이 트로트 가수로 변신하는 가운데 가수 이루가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다.

지난 4월 19일 이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날 일이 없어서 이렇게라도 봅니다. 현성. 봉수. 당신은 너무합니다. 카메오 이찬 형님"라는 글과 함께 이찬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이루와 함께 연기한 배우 김형범, 이찬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한편 이찬은 오는 25일 이루가 작사, 태진아가 작곡한 '나는 당신이 좋아'와 태진아가 작사, 이루가 작곡한 '이팔 청춘아' 음원을 공개한 뒤 트로트 가수로 데뷔한다.

이번 이찬의 가수 도전은 "아빠가 TV에 나와서 노래 부르는 모습을 보고 싶다"는 아들의 말이 결정적이었다고 한다. 평소 트로트를 좋아한 아들을 위해 트로트 가수에 도전하기로 결심한 이찬은 가수 이루를 찾아갔으며 이루는 그에게 아버지인 트로트계 대부, 태진아를 소개해줬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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