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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공식입장] '프듀2' 측 "연습생 무보수 NO..음원수익 분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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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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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소담 기자]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측이 연습생 무보수 논란에 대해 "음원 수익을 분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Mnet 관계자는 22일 OSEN에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나야나'에 참여한 101명의 연습생에게 101분의 1로 수익을 나눌 예정이다"며 "콘서트 역시 회차별로 출연료를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현재까지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는 총 10곡의 음원이 발표됐는데, 이중 피아노곡인 1곡을 제외한 9곡에 대해서도 참여한 연습생에게 N분의 1로 수익이 돌아가게 된다.

정산과 관련해서는 "3개월 단위로 정산되기 때문에 정확한 금액은 알 수 없지만, 음원성적이 좋은 편이라 출연료 이상의 수익이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한 매체는 '프로듀스 101 시즌2' 연습생들이 무보수로 출연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 besodam@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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