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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의 왕비' 배우 박민영이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사진=박민영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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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의 왕비' 배우 박민영이 촬영장 모습을 공개했다.
박민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요일이라고요? 7일의 왕비"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박민영은 드라마 촬영장에서 휴대용 선풍기로 바람을 쐬며 앉아있다. 특히, 카메라를 향해 손짓하는 그의 미소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박민영이 출연 중인 KBS 2TV '7일의 왕비'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아시아경제 티잼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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