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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수상한 파트너' 지창욱, 동하에 복수 다짐…"돌려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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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수상한 파트너' 지창욱이 동하에게 복수를 다짐했다.

2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25회에서는 정현수(동하 분)가 알리바이를 만들었다.

이날 차유정(나라)은 지은혁(최태준)에게 일단 정현수를 불렀다고 말했다. 이어 차유정은 "지욱이 눈빛이 무서웠다. 꼭 무슨 일이라도 벌일 것처럼 말이야"라고 전했다.

그 말처럼 노지욱(지창욱)은 정현수를 만나겠다고 나섰다. 지은혁은 "이성 좀 찾자. 지금 네가 가서 뭘 하겠다고"라며 말렸지만, 노지욱은 "방 계장님이 찔렸어. 뭐라도 해야지 내가. 돌려줄 거야 받은 만큼. 정현수, 후회하게 만들 거야. 나처럼"이라며 물러서지 않았다.

정현수는 차유정에게 사건 당일 일을 했다고 진술했다. 앞서 정현수는 한 남자를 시켜 알리바이를 만들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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