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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파수꾼' 김영광X이시영, 아군작전→경찰들 따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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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김수형기자]김영광(장도한)과 이시영(조수지)이 인질극으로 경찰들 사이에서 빠져나왔고, 키(공경수)는 경찰에 붙잡힌 서보미(김슬기)를 구출해냈다

20일 방송된 MBC 드라마 '파수꾼'에서는 인질극을 미끼로 경찰들 사이에서 빠져나온 장도한과 조수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는 경찰들 눈을 따돌리며 차량으로 향하던 장도한과 조수지는 마침 주변을 수색하던 경찰들에게 들켜버린 것.

이때 조수지는 장도한에게 총을 겨눴고, 장도한은 "1년전 일때문에 앙심을 품고 날 협박하더라"며 해명, 이에 김은중(김태훈)이 "아까 합수부 사무실로 향한다고 했지 않았냐"고 묻자, 장도한은 "인질로 잡혀서 그렇게 말할 수 밖에 없었다"며 거짓말로 이를 빠져나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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