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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도지한, 영아유기범 감싼 임수향에 버럭 ‘母트라우마’(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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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방송 캡처 © News1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과거 母에게 버림받은 상처를 안고 있는 도지한이 영아유기범을 감싼 임수향에게 분노를 터트렸다.

19일 KBS1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선 무궁화(임수향)가 태진(도지한) 몰래 갓난 아기를 버리고 도망친 산모를 찾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무궁화는 태진과 함께 도와줬던 산모가 병원에서 아이를 버리고 도망쳤단 사실을 알게 됐고 일부러 이를 보고하지 않았다. 산모가 아이 유기죄로 벌을 받는 것을 원치 않았기에 혼자 찾아 나섰던 것.

무궁화는 병원에서 산모가 사라진 곳을 찾던 중에 태진에게 걸리고 말았다. 그녀는 “걱정하시는 게 뭔지 아는데요”라며 영아유기는 바로 사건접수를 해야 하지만 기회를 주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무궁화는 “잠깐 무서워서 도망쳤을 거예요. 돌아올 거라구요”라고 말하며 그를 설득하려 했다. 그러나 과거 집을 나간 엄마 때문에 큰 상처를 갖고 있는 태진은 “자기 새끼 버리고 간 여자는 절대 돌아오지 않아”라고 말하며 분노했다.

이어 그는 궁화가 폭행을 당한 도현의 사건까지 자신에게 보고하지 않은 사실을 알게 됐고 “무순경은 늘 이런 식이다. 아무렇게나 대충대충”이라고 말하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그녀는 “무작정 애기엄마를 범죄자를 만드는 게 우리가 할 일이냐”고 물었고 태진은 “그 여자 안돌아오면 당신이 직무유기로 형사 처벌 받아. 옷 벗고 싶냐”며 분노했다.

영아유기 사건을 두고 대립하게 된 두 사람의 갈등이 어떤 국면을 맞게 될지 주목된다.

galaxy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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