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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써클' PD "드라마 속 CG, 최선의 결과물이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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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tvN 제공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써클' PD가 드라마 속 CG에 대해 언급했다.

민진기 PD는 15일 오후 1시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tvN '써클' 기자간담회에서 "물론 초반에는 아쉽기도 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CG 업체 선정을 할 때 현실적인 부분을 고려해야 했다. 저희처럼 계속해서 CG를 사용해야 한다면 최소 6개월에서 1년 영화에 준하는 제작비가 있어야 된다고 하셨다. 현실적인 고려를 하면서 업체를 선정하고 믿고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CG팀의 최선의 결과물이라고 생각한다. 드라마를 준비하면서 업계의 많은 분들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CG의 부담 때문에 못했던 부담이 '써클'로 인해 퀄리티가 올라간다는 얘기를 해주셔서 아쉬움보다는 명분으로 자리했다"며 뿌듯함을 전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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